안양도시공사(사장 이명호)는 21일 스마트 조직문화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MZ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공사 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장, 노조위원장을 비롯하여 부서 MZ세대 직원 12명이 참석했다. 자율 참여형 공동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현안 사항 ‧ 관심사 ‧ 직장 내 개선사항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MZ 소통위원회’는 MZ세대 위원들이 주도하여 조직 내 세대 간 소통하는 조직문화 정착과 환경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MZ 소통위원회’의 2023년 전반적인 운영계획으로 ▲MZ직원 교류 활동 전개 ▲MZECO(MZ와 ECO의 합성어) 공익 활동 ▲정기회의 개최를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등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직원은“평소 부서원들과 교류하듯 개인적인 관심사를 인생 선배와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느낌이었다”라며“소통과 환경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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