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최승원)가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진로체험 문화예술교육 ‘다 함께 스테이지 온(ON) 시즌 3’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시즌3으로 돌아온 ‘다 함께 스테이지 온(ON)’은 3년 연속 파주 관내 아동·청소년을 만나오면서 공사의 대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이번에는 ‘우주탐험’을 부제로 삼고 공연장을 우주로, 객석을 우주선으로 설정하여 공연장 전문인력 진로체험을 진행하여 참여하는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다 함께 스테이지 온(ON)”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핀마이크 체험으로 아이돌 가수가 된 것 같았고, 음향콘솔에서 다양한 음향효과들을 만들어 빈 영상을 음향으로 가득 채운 경험이 너무나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학생은 “내가 만든 모양을 조명틀에 넣어 비춰보며 조명의 다촘움을 느낄 수 있었다.”라는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또한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었던 기계실습 체험을 참여 대상에 맞게 적절한 스토리텔링과 움직임을 넣어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인상깊었다.”는 특수교육 교사의 평가도 있었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최승원 사장은 “공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예술적 경험이 늘어나 삶이 풍부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무대체험과 기술이 융합한 문화예술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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