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9월 26일 추석을 앞두고, 2021년 화재 이후 예전의 활기찬 모습을 되찾기 위해 복구가 한창인 영덕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김광열 영덕군수, 경북도 경제산업국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경기침체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영덕시장을 찾은 이들은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치고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이나 명절선물 등 다양한 물건을 구입하며 지역 상인과 온정을 나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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