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

안양시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 금연 환경 조성 민·관 합동 캠페인 개최

최재원 문화부기자 | 기사입력 2023/09/27 [15:09]

안양시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 금연 환경 조성 민·관 합동 캠페인 개최

최재원 문화부기자 | 입력 : 2023/09/27 [15:09]

 

범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정현)는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등 4개 유관기관과 함께 9월 25일 범계 로데오거리에서 금연환경 조성 및 담배꽁초 줍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범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금연 환경 조성 캠페인은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활동으로 범계 로데오거리 흡연문화를 개선하고자 2022년 2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10. 6. 로데오거리에서 개최될「제26회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 축제 힙합 페스티벌」을 앞두고, 시민들의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인식을 제고하여 쾌적한 환경에서의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으며,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간호사 30여명을 포함하여 범계동 주민자치위원회, 범계동 행정복지센터, 동안구보건소,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하였다.

윤정현 범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깨끗한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가 되길 바라며, 힙합 페스티벌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함.”이라고 말했으며, 박학준 범계동장은 “다가올 힙합 페스티벌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이 되어주길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10. 6.(금)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에서「제26회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 힙합 페스티벌」이 개최(주관: 평촌1번가연합회. 회장: 방극숙)되며, 이날 행사에는 치타 등 5팀의 힙합가수와 청소년 동아리팀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고, 범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계환)에서 불우 이웃 돕기를 위한 먹거리 장터를 힙합페스티벌과 함께 운영하여 나눔 실천은 물론 축제에 흥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기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