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3동 행복마을관리소는 25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외계층을 방문해 라면과 송편을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뚜레쥬르 금촌역지점 신유미 대표가 기부한 라면과 행복마을관리소에서 넉넉히 준비한 송편을 정성스레 포장해 소외계층 30가구에게 전달했다.
또한,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변에 난립한 폐기물과 불법 현수막을 수거하고, 풀이 무성한 마을안길 제초 작업도 실시했다.
신승화 금촌3동장은 “추석맞이 준비를 통해 주민들이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기를 바라고, 소외계층의 가구에도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촌3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 편의를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실(☎031-940-8779)에서 문의 및 신청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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