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장애인연합회(회장 전태선)는 9월 26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 재가장애인 200세대에 안부 확인과 함께 송편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장애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설봉로타리클럽(회장 손은영), 수랏간(대표 박종복), 모가·마장·호법 농협 후원으로 장애인단체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모여 만든 송편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천시장애인연합회 전태선 회장은 “추석 명절 동안 관내 취약계층이 소외, 단절된 채 고립되는 일이 없도록 이번 나눔 행사로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관계자는 “3년째 관내 봉사단체와 함께 추석명절 송편 나누기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천시장애인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더불어 행복을 키우고 나눌 수 있는 모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