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6일 광적면 덕도리 690번지 일원에서 관내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10명의 기업인과 기업애로 현장을 확인하고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강 시장은 기업밀집지역 진입로의 잦은 침수와 좁은 도로 폭으로 기업 운영에 불편을 야기하는 현장을 찾아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어 ㈜심플라인(대표 양경철)으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진입로 침수와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 확·포장, 도로 배수 시설 설치’ 등을 건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기업인 여러분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불편사항에 대해 적극 건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히며, “오늘 제기하신 애로는 적시에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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