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21일 청석공원에서『시민 안심공원 만들기』를 위해 우범지역 야간순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잇따라 무차별 범죄, 흉기난동 등 흉악범죄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공원 내 우범지역의 파악 및 안전순찰 강화 차원에서 실시하였으며, 광주시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하였다.
순찰 세부내용은 공원 내 우범지역 도보 순찰 및 점검, 야간 범죄 취약장소 정보공유, 불법 행사행위 계도, 음주가무 활동 계도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공사 도시공원팀에 따르면 2020년부터 자율방범대와(시민봉사단체)와 MOU를 체결하여 주요공원 야간방범 순찰을 총 15회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야간순찰 활동을 한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야간에도 시민들이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우범지역 순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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