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5~6일 이틀에 걸쳐 부평4·5동 내 숙박업소 40곳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부평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숙박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관련 홍보에 나서는 등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에는 부평구청 아동보호팀, 삼산경찰서, 부평4·5동 행정복지센터(우리마을 아동지킴이),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숙박업주에게 아동 학대 예방 문구와 신고 기관의 전화번호가 적힌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해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신고 활성화를 유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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