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10월 7~9일)에서 최초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한다.
자원봉사센터는 9일 오전 8시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정조대왕능행차 시민체험행렬 참가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를 운영, 간식 세트를 배부한다.
5일 수원시여성리더회 회원과 개인 봉사자들이 수원시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간식 세트 2000개를 포장했다.
센터와 새빛봉사단은 9일 종합운동장에서 정조대왕능행차에 참여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간식 세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 60돌을 맞은 수원화성문화제에 최초로 자원봉사자들과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자원봉사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와 함께 수원화성문화제에 직접 참여해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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