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황재규)과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상호 산학협력 연계 활성화 및 공동 행정 연구개발 등의 상호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황재규 대표이사,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최성식 총장, 박복남, 박소영 간호학과장이 참석하였으며, 상호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체결함으로써 협의체 구성과 인력교류 및 인재양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산·학 상호 협동체제 확립 △공동 연구개발에 관한 협의 △현장실습, 연수, 위탁교육, 연구 및 취업 협의 △대학교육 및 교재개발 참여 등의 사안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황재규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양 기관이 전문기술인력과 시설을 공동 활용함으로써 행정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고 상호 발전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최성식 총장은 “협업은 물론 각종 연구개발과 위탁 교육 및 취업 연계 등 협동 가능한 분야가 확대되도록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용인시 청소년축제 등 187개 청소년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이후 동천·흥덕 청소년문화의집 개소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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