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부평1동 글마루도서관으로부터 잠옷바지를 전달받았다. 잠옷바지는 부평구 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도서관 미싱 동아리 ‘타샤처럼’ 회원들이 직접 제작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전달받은 잠옷 바지를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정 50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윤수 부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 위해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바지를 만들어 준 것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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