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6일~7일 양일간에 걸쳐 부발읍 서희테마파크에서 “2023 장위공 서희외교문화제”가 열렸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12개 단체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5개 부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희문화제에서는 장위공 서희탐험대, 고려놀이, 어사화 만들기 및 어사복 체험, 전통의상 입기와 문화체험 등 다양한 고려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부스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각자의 역할을 맡으며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호스피스봉사회 김옥우 회장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식이 있어 함께 봉사할 수 있었고 뿌듯하고 보람되어서 좋았다”며 다음 활동도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10월에 개최되는 행사 및 축제가 많아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이때 에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문화예술의 도시 이천의 품격을 높이는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자원봉사활동 주제를 선정하여 지역공동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10월은“축제”를 주제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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