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황상연)는 단체 활동의 기회가 적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류의 시간을 가지게 하고 청소년 간 유대감 및 협동심 향상을 위해 강원도 동해로 1박 2일간 자기성장캠프를 가진다고 밝혔다. 자기성장캠프는 강원도 동해의 무릉별유천지, 도째비골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방문을 비롯해 청소년이 제안하는 게임으로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2009년생 이상 신청자 중 16명을 선발 예정으로 센터 홍보물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의 긍정적 에너지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 간 소통의 시간을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 진학 지원, 자격증 취득, 직업 체험, 건강검진, 문화 활동,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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