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운영중인 디지털배움터 찾아가는 교육이 ‘제8회 여주시 평생학습 주민자치축제’에서 더 많은 시민들과 만났다.
전국 1천여 개소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무료로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13일, 14일 양일간 진행된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에 꾸려진 ‘디지털배움터 찾아가는 교육’에서는 드론, 시뮬레이션 드론, 뚜루봇, 3D컬러링, 키오스크 체험, 헬스케어존, 사진인화 서비스 등 이미 생활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들을 놀이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학생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배움터 교육 문의는 여주시청 정보통신과(☎031-887-2084) 또는 경기도 디지털배움터 콜센터(☎1600-6813)로 하면 되고, 수강신청은 인터넷홈페이지(www.디지털배움터.kr)에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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