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13일 ‘양촌사거리~대주아파트간(중로2-32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1년 착공한 이 사업은 양벌동, 매산동 일원 시도13호선의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촌사거리에서 양벌 대주2차아파트 앞까지 총연장 540m를 확장(왕복 2차로 →4차로)한 사업으로 총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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