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공무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전했다.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은 2021년도에 고양시에 도입됐다. 시는 다른 부서의 공무원들이 플랫폼을 활용해 협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플랫폼의 ▲업무 지도 ▲공유 협업 ▲공간 분석 ▲편입 토지 현황 등 주요 기능을 안내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는 담당 공무원의 공간정보 활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간 정보 플랫폼은 다양한 공간 정보를 시각화해 담당 공무원의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선진 시스템”이라며 “담당자들이 플랫폼 활용 능력을 키워 시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