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추진 함에 있어 17일 현장훈련장으로 사용하는 코카콜라 여주공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 합동점검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유관기관 인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그리고 사업장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합동점검단은 코카콜라 여주공장 등의 안전관리 상태와 소화시설 및 피난시설 등을 돌아보고 시설관계자와 사고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을 확인했다.
특히 산업현장 등의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기본안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충우 시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우리 지역의 안전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시민들께서도 자율안전점검 실천과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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