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유용훈)는 지난 17일 안산슈퍼맨주유소(대표 이형관)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50포(포대 당 10kg)를 기탁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상록구 사사동에 위치한 안산슈퍼맨주유소는 지난 2021년부터 지금까지 쌀 총 300포(포대 당 10kg, 98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형관 대표는 “주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용훈 상록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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