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강경숙)는 10월 18일 회룡역에서 전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이 스스로 안전점검을 실천할 수 있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생활안전을 위한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표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벌였다.
또 ‘대한민국 안전하자! 의정부시 안전하자!’ 문구가 적힌 피켓 등을 들고 주민들의 안전문화의식 고취를 독려했다. 정복선 허가안전과장은 “안전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안전점검표를 토대로 수시로 점검하는 등 생활 속 안전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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