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25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고아라의 ‘JAZZ POP CONCERT’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국내 재즈 전문잡지 ‘재즈 피플’이 선정한 라이징 스타로 마이클 잭슨을 키워낸 유명 프로듀서 퀸시 존스가 내한 당시 비공식 무대에 초청했을 만큼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의 무대이다.
정통 재즈 속에 한국의 정서를 녹여낸 고아라는 피아노, 옌톤, 베이스, 드럼 퍼커션으로 구성된 6명의 연주자와 함께 재즈부터 김수희의 남행열차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진하고 통통 튀는 재즈 사운드로 들려줄 예정이다. 가을 밤 재즈가 흐르는 ‘JAZZ POP CONCERT’의 티켓 가는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특별가를 적용해 관람의 문턱을 낮췄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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