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신규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신규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2부로 나뉘어 실시됐는데, 1부는 자원봉사와 행복의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우리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방식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몸소 체험하고 있던 문제들을 함께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고 생각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정신없이 바쁜 일상속에서도 공동체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앞으로 서구지역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