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일 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 개소 1주년을 맞이해 인쇄기업의 사기 진작과 기업인들의 단합과 교류를 위한 ‘2023 고양인쇄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경기도 의원 및 고양특례시 의원, (재)경기테크노파크 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인쇄 문화출판 기업인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는 장항동 내 집적되어있는 인쇄기업인의 조직화와 협업화를 유도하기 작년 9월에 개소했다.
10월 21일까지 행사장에서는 인쇄 제품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 인쇄 우수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이외에도 인쇄 제품 마켓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인쇄기업인들의 축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인쇄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양시가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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