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와 주거취약가구 집수리사업 지원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10월 20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와 주거취약가구 집수리사업 지원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지재기 회장, 고양시사회복지 협의회 김응화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고양특례시는 주택건설 관련 심의절차 간소화 및 인허가 기간 단축과 투명하고 효과적인 감리제도 운영 등을 통한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회원사와 함께 고양시 주거취약가구의 도배·장판 및 싱크대 교체 서비스를 1가구당 500만원 상당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가구 수는 향후 상호 협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취약가구 등에 지원하기 위해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 쌀 10kg 100포를 전달하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 의사를 밝힌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에 감사드린다. 고양시도 건설에 필요한 행정절차가 효율적으로 진행되어 지역 건설 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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