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인식개선에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시여성단체협의회 전체 회원 1,992명은 앞서 지난 5월 ‘안산아이사랑 서포터즈’로 위촉돼 일상생활에서 출생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아울러, 관내 여러 행사에 참여하며 저출생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전문 강사가 ‘저출생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해 저출생에 따른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공유했으며, 서포터즈로서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옥순 안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저출생의 심각성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안산아이사랑 서포터즈로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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