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문경복)과 서울특별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4월 자매결연 체결에 이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 우리 군 3개 농·어가가 특산물장터에 참여하여 청정 옹진의 농수특산물을 홍보했다.
연평 꽃게, 순살게장, 버섯, 샤인머스켓, 바지락밀키트 등 옹진을 대표하는 여러 품목들이 참여하여 약 3천만원의 매출실적도 달성하였다.
장터에 참여한 판매자는 “특산물장터에서 옹진군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자주 참여하고 싶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규모가 큰 축제였던만큼 맛과 품질이 좋은 청정한 섬의 농산물과 수산물을 널리 알리고, 옹진군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축제나 행사를 적극 모색하여 옹진군과 옹진의 농수특산물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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