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동행천사”)는 지난 달 14일과 21일, 2일간 “가을맞이 동행천사와 떠나는 낭만여행”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교통약자들에게 제공하는 여행지원서비스인 “가을맞이 동행천사와 떠나는 낭만여행”은 이번이 3번째이며 장애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서울 경복궁, 가평 수목원 등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에 행복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여행에 참가했던 김00씨는 “평소 신체가 불편하여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았으며 여행은 정말 큰 결심이 필요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는 소감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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