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치경찰위원회 자문위원회는 24일 위원회에서 제2기 자문위원회 구성 이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9월 28일에 구성된 ‘제2기 충청북도 자치경찰 자문위원회’위원들의 첫 정기회의로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 수여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2024년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하고 다양한 정책을 제안받았다. 회의에서는 ▲주민 참여행 치안활동 전개를 위한 반려견 순찰대 운영 ▲아동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운영 ▲여성?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희망나눔꾸러미 지원 ▲이륜차 단속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후면 무인단속장비설치 등 관련 다양한 자문과 제언이 이루어졌다. 남기헌 위원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고 이를 자치경찰사무의 치안 정책에 반영하는 것은 도민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제언과 활동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9월 28일 ‘제2기 충청북도 자치경찰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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