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25일(수) 오후 3시 중부대학교 세종관(C6) 526호에서 정우철 전시해설가를 초청해 ‘마르크샤갈, 혼란의 시대에 사랑을 색칠하다’를 주제로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정우철 강사는 이비에스(EBS) 클래스이(e)의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로 알려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시해설가다. 저서로 「내가 사랑한 화가들」, 「미술관 읽는 시간」,「화가가 사랑한 바다」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고양시의 청년 지원 공간인 청취다방이 주관하며 중부대학교와 협력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영원한 사랑과 희망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던 샤갈의 인생이 고양시 청년들에게 울림이 있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청취다방 누리집(goyangjobcafe.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1-8075-287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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