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회장 윤정임)와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선희)가 24일 ‘사랑의 밑반찬(불고기, 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나눔센터 회원 12명과 바르게살기 회원 5명이 참석해 전날부터 정성스레 직접 양념한 불고기와 김치를 관내 장애인 75가구에 전달했다.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윤정임 회장은 “밑반찬을 만드는 것은 수고스럽지만, 맛있게 밑반찬을 드실 분들을 생각하면 봉사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한원 신장2동장은 “이틀에 걸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관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맛있게 먹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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