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6일 용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1개 동 지역자율방재단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지역자율방재단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각종 풍수해와 설해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지역자율방재단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주요 임무와 역할, 심폐소생술, 재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하여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과 중대시민재해 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역량 강화교육으로 자율방재단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재난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에서는 21개 동에 475명의 자율방재단원이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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