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오는 25일부터 약 한달 간 환경미화원과 청소차량 운전원 등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CEO가 직접 찾아가는 10분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CEO가 근로자의 안전에 관심을 갖고 직접 활동함으로써 근로자들에게 행복한 일터 조성에 대한 경영 의지를 전파하고 공단의 안전수준을 높이기 위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여‘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근로자가 함께 만드는 안전문화’라는 주제로 현장 작업의 위험요인과 안전한 작업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기후변화 및 각종 생활폐기물 증가 등 급격한 환경변화에 근로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책임의 무게를 깊게 생각하게 된다.”며 “공단은 근로자에게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안전점검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 수준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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