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남천로타리클럽(회장 차세옥)이 주최하고 부발중학교 봉사동아리 인터렉트에서 협력하여 진행한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10월 25일 이천시청에서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에 지정기탁하였다.
이천남천로타리클럽과 부발중학교 인터렉트(지도교사 김민섭)는 지역사회의 아동 청소년을 돕기 위해 교내에서 바자회를 개최, 부발중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떡볶이, 오뎅 등 분식을 판매, 발생 된 수익금 1,028,430원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지정기탁하였다.
또한, 같은 날 이천남천로타리클럽은 어르신 공경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하여 개최한 바자회에서 회원들은 새우젓을 비롯한 티켓, 각 회원사업장 물품 등을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발생 된 수익금 4,434,500원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지정기탁하였다. 기탁된 후원금을 2024년 3월 어르신 공경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천남천로타리클럽 차세옥 회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을 고민하고 이웃과 연대하여 다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함께 동행해주는 남천로타리클럽 임원진과 회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주시는 남천로타리클럽 회원들과 또래 친구들을 돕기 위해 음식을 직접 만들며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기획하여 실천한 부발중학교 인터렉트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남천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 이념을 바탕으로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며 장학금 전달, 인터렉트 후원, 생필품 전달, 청소년 연계 교육, 지역축제 및 수해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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