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지난 24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에서 열린 ‘2023년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 참가했다. 2019년에 이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를 비롯해 27개 시‧군의 생활개선연합회가 참석해 각 시‧군의 활동 모습과 작품 등을 홍보하고 재능발표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광주시연합회는 시‧군 홍보 부스에서 가지, 토마토, 귤 등 농산물과 토마토 고추장 등 가공품을 전시했다. 특히, 광주시에서 재배되는 귤과 남한산성에서 시작된 최초의 배달 해장국인 효종갱은 대회에 참가한 회원들과 참석 내빈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 이성자 회장은 “4년 만에 열린 한마음대회에 참가해 광주시와 생활개선회를 알리기 위해 재능발표를 준비하고 홍보 부스에서 열심히 노력해준 회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내년에 있을 전국대회에서도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에 광주시와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