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 여주시본부(회장 정미정)는 지난 28~29일 이틀간 회원 30여명이 모여 총각김치 직접 담가 장애인보호시설과 한부모가정에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국4-H 여주시본부는 경기복지재단 상생장애인보호시설에 총각김치 20박스, 세림주택 한부모가정 20가구에 총각김치를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4-H 여주시본부가 출범한 이래 첫 번째 행사로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참여하여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정미정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재배해 담근 총각김치를 지역 주민에게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4-H는 6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한국4-H 여주시본부가 8월에 출범하여 4-H연합회 출신 선배와 현직 후배가 하나되 4-H운동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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