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남한산성면 희망나눔’ 업소 6개소에 감사의 뜻을 담은 현판을 전달했다. ‘희망나눔’ 업소는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후원에 참여하는 관내 업소를 ‘희망나눔’ 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을 걸어 업소를 이용하는 손님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해당 업소가 지역의 복지를 위해 기여하는 우수업소임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업소는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 무릉도원(대표 권미숙), 중부정육식당(대표 손명림), 남한장(대표 유옥동), 양지산장(대표 방한영), 개울테라스(대표 윤정숙) 등 6개 업소로 남한산성면에는 34개의 희망나눔 업소가 형성됐다. ‘희망나눔’ 업소 현판을 전달받은 한 대표자는 “희망나눔 업소로 지정되니 지역복지를 위한 사회적 책임이 느껴진다”며 “현판을 보고 이웃 사장님들께서도 함께 기부에 동참하신다면 더없이 기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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