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세교동 관내 힐스테이트지제역 경로당(회장 소도영) 회원들은 지난 26일 단지 내 시립힐스테이트지제 어린이집(원장 이수경) 원아 20여 명과 함께 ‘우리 동네 가을 나들이’ 행사를 추진했다. 본 행사는 세대 간의 소통과 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조랑조랑(조부모랑 유아랑) 행복프로젝트’의 하나로, 관내 소풍정원을 함께 탐방하면서 가을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도영 회장은 “아이들과 4차례 이상 연합행사를 함께 진행하면서 친손자들 같은 아이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뿌듯하고 어른들도 함께 가을을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