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용이푸르지오1차 아파트 입주민은 지난달 30일 단지 내 감 수확 판매금 83만 원을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용이푸르지오1차 아파트에서는 2014년부터 9년째 매년 아파트 단지 내 감나무에서 수확한 감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용이푸르지오1차 아파트 관리소장은 “이번 후원금을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파트와 용이동 주민들이 더 건강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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