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주봉)는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본으로 사회복지 선진지 견학을 가졌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하남시 내 사회복지사 16명을 선정해 진행했으며, 지역의 취약계층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협회 소속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더욱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남시가 지원했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교토, 나라의 사회복지 현장을 탐방하며 일본의 사회복지체계와 현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 관계자는 “하남시의 사회복지사들의 끝없는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가 빛을 잃지 않고 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쉼을 얻고 일상의 탄력을 회복하고 도약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주봉 회장은 “국민의 복지 수요가 높아지고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개발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기회로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사 해외 선진지 견학은 2019년부터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하남시 내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임으로써 하남시 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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