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용현1‧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문숙희)는 지난 1일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0여 명의 새마을부녀회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모여서 겉절이, 제육볶음, 멸치볶음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가정까지 배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관내 어려운 세대가 잘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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