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유기덕)은 지난달 31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나기 하나로 연탄과 난방유(등유)를 전달하여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직원 24명의 봉사단이 평택시 관내 저소득 가정 총 10가구에 연탄 2000장, 난방유 1200L를 전달했다. 유기덕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마음도 배달하여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관리공단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신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에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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