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3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시 소속 및 수탁기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와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 집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로관리, 환경미화, 공원 녹지 관리 등을 담당하는 현업근로자 27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관리, 직무스트레스 예방·관리, 동절기 건강관리 등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양주시는 관내 소속 및 수탁기관 현업근무 현장의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해 산업 안전 보건 업무를 지원하고 매달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안전보건교육 시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질 높은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사고·재해로부터 안전한 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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