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안문종, 민간위원장 김광환)는 지난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문종 창수면장,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광환 위원장,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윤경 부장을 비롯한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창수면 전용 정기후원계좌를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계좌를 통해 지역사회의 민간 자원을 개발해 위기가구의 복합적인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한 토대를 만들게 된다.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광환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이러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창수면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해 소외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창수면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수면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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