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인재개발원은 ‘2024년 인재개발원 도민교육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충남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도 관련 부서와 도 및 시군 공공기관 교육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인재개발원 도민교육 운영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3년 인재개발원 도민교육 추진 현황 및 2024년 교육계획안 세부 내용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 후 이에 대한 각 기관 담당자들의 의견 제시 및 토론이 이어졌다.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2023년은 도민교육 운영 첫해로, 도민과 도정 공유를 통한 ‘함께 만드는 힘쎈충남’을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라며, “구체적으로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공공기관 직원 등 45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 추진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에는 교육 분야와 대상을 확대하여 34개 과정, 4700여 명을 교육할 계획으로, 오늘 여러 기관에서 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충실한 교육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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