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2022 항저우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바둑 단체전 금메달 쾌거를 이루어낸 정인숭 선수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인숭 선수는 전국장애인바둑대회를 비롯한 전국단위 바둑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으며,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소속강사로써 장애인 바둑활성화 및 선수양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인숭 선수는 “하남시에는 장애인 바둑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였지만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이 건립되고 장애인 바둑공간 및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장애인바둑에 대한 활성화를 비롯한 기반이 마련되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축하해주신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
민복기 관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낸 정인숭선수가 자랑스럽고 장애인복지관으로써도 영광이자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바둑을 비롯하여 장애인스포츠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내용은하남시장애인복지관홈페이지(http://www.hanamrehab.or.kr)및평생교육지원팀(031-760-991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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