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포승읍 주민자치회 등 22개 단체는 지난 2일 포승레포츠공원 주차장에서 주민들이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2023년 포승읍민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요, 사물놀이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관람하고 유명·지역 가수를 초청하여 공연을 진행하며 포승읍민 한마음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유익한 시간이었고 이런 행사가 관내에서 종종 개최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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