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3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인천 동구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및 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오는 12월에 수립 예정인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응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와 연구진 등이 참석하여 ▲화학물질 안전관리 연차별ㆍ단계별 사업계획 ▲행정ㆍ재정적 지원방안 ▲화학사고 발생 시 대응 절차 ▲기관별 역할 ▲화학사고 대비ㆍ대응 계획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등을 발표했다. 앞서 구는 지난 6월 과업 수행기관으로 사단법인 인천환경연구원을 선정하였고, 7월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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