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체험 및 홍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평생교육 문화진흥을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며, 전국의 평생학습 관련 기관과 국민이 참여해 그동안의 평생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문화진흥에 기여하는 축제다. 올해는 ‘학습국가 혁신, 평생학습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3일간 열렸다.
지난 2012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포천시는 행사에 참가해 체험관에서는 지역의 대표컨텐츠인 억새를 활용한 아이스젤 업사이클링 디퓨저 체험, 카페존에서는 경기도 평생학습마을인 산정리 학습마을의 꽃차 카페를 운영하고, 홍보존에서는 인문도시 지원사업 홍보물 및 포천시 관광지도를 전시하며 참가자들에게 다촘운 경험과 지식을 제공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촉진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를 통해 이러한 노력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더 나아가 혁신적인 평생학습의 모범사례로 나서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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