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 안전을 위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대응 준비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동절기 대책은 즉각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재난상황관리 체계 구축 및 취약 시설물 점검 강화 등 모든 상황에 대비하여 시민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또, 동절기 위기가구 난방비 지원과 한파쉼터(274개소) 및 노숙인 안전관리 총괄반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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