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대한양계협회 파주육계지부에서 11월 6일 100만 원 상당의 양념 닭갈비를 어린이 복지시설 등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양념 닭갈비는 파주시 맞춤형복지지원팀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인 사랑누리비전스쿨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행복꿈터 꽃동산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김종칠 대한양계협회 파주육계지부장은 “찾아가는 양계인 이동시장실을 계기로 후원품을 마련했다”라며 “작은 나눔의 손길이지만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매년 조류독감이 유행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이웃을 위해 닭고기를 후원해주신 파주육계지부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